본문 바로가기

Book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제작년에 읽어 본 책인듯한데 책장에 꽂혀있는게 문뜩 눈에 들어와서 한번더 읽어보았다.
25가지의 후회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열네 번째 후회, 결혼했더라면 
열다섯 번째 후회, 자식이 있었더라면 
열여섯 번째 후회, 자식을 혼인시켰더라면 
열일곱 번째 후회,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열여덟 번째 후회,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열아홉 번째 후회,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스무 번째 후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스물두 번째 후회,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스물세 번째 후회, 좀 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스물네 번째 후회, 건강할 때 마지막 의사를 밝혔더라면 
스물다섯 번째 후회, 치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이중에서 나도 후회할것 같은 후회가 두가지 정도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그리고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이다
살면서 참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안하는거 같다. 저책을 읽을때도 생각해서 고맙다라는 말을 많이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못고치고 이번에도 또 많이 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 
 
정말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는이상 내 인생의 처음부터 끝을 기억 하는사람은 없을거같다.
하루하루를 기록해놓고 내가 죽기전에 자서전 이라는걸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고등학교때 일도 잘 기억이 나질않아 자서전 쓰는건 포기해야겠다.ㅠ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음 죽을때가 되지않아 공감되지 않는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한장두장 쉽게쉽게 넘기면서
볼수 이였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프니까 청춘이다  (0) 2012.02.10
바보빅터  (0) 2012.02.04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0) 2011.09.22
Head First JAVA  (0) 2011.09.0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0)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