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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옛날에 내가 죽은집 일본의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이다 작가의 작품중에 용의자 헌터X헌신 다음으로 본 책이다. 책의 처음부터 끝이 거의 하루를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과하고 지루함 없이 박진감 넘치게 읽어 나갔던거 같다. 한여자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는 이야기, 책장넘기는 즐거움과 박진감 그리고 긴장감까지 있었다. 재밋게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2개의 작품을 읽어보면서 내가느낀 공통점이 재밌게 읽다가 마지막 3패이지를 나두고 그 긴장감과 박진감이 확연히 떨어지는게 많이 아쉽다. 더보기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는 자기관리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관리책들을보면 항상 무엇을 해라 어떻게 해라 해라해라 라는 말이 많다. 거의 모든사람들은 책에서 해라 라고 하는 내용들을 거의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서 문제일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책 또한 역시 20대 청년들에게 어떻게 해라 라는 분류의 책이였다. 말했듯이 이런책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읽고 나면 몇가지 좋은 말들은 얻어 갈수 있다, 그래서 싫어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드는 부분을 적어본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2.0' 에서 나오는 글귀인데 시인 서정주의 '사랑한다는 것으로' 이다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수 있어.. 더보기
바보빅터 바보빅터 17년간 자신의 IQ가 72로 알고 살아왔던 멘사회장의 이야기 이다. IQ가 무려 172인 현 멘사회장 빅터는 17년동안 자신의 IQ가 72인줄알고 바보로 살아 왔다 뛰어난 머리를 가지고 있지만 바보로 살아온 피해의식과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마음에 자기 자신마저도 바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이였다 '자신을 믿어라' 라는 말을 강조하는 남의 잣대에 나를 제지말라는 이야기 책이다 사실...나도 진짜 똑똑하고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ㅋㅋㅋ 더보기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제작년에 읽어 본 책인듯한데 책장에 꽂혀있는게 문뜩 눈에 들어와서 한번더 읽어보았다. 25가지의 후회 첫 번째 후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두 번째 후회,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세 번째 후회,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네 번째 후회, 친절을 베풀었더라면 다섯 번째 후회, 나쁜 짓을 하지 않았더라면 여섯 번째 후회,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했더라면 일곱 번째 후회,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여덟 번째 후회,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아홉 번째 후회,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열 번째 후회,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열한 번째 후회, 가고 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났더라면 열두 번째 후회, 고향을 찾아가보았더라면 열세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 더보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미화가 추천해줘서 미화한테 빌려서 읽은 책 역시나 항상 그렇듯이 책의 앞부분에서 읽기가 힘들었다 나의 책읽는 습관이 이상하게 드려서 그런가 처음에는 책이 잘 넘어가지가 않았다 중반부즘 들어왔을까 빠른 전개와 엄청난 사건 진행속도가 나의 손을 멈추지 못하게 하였다. 빠른전개는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면서 다음내용을 궁금하게 해주었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책인거 같다. 하지만 책을 읽다가 너무 재밋어서 마지막을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웠다. 뭔가 반전이 있을거란 너무 큰 기대에 부푼것 때문인거 같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재밌었다.ㅋㅋ 더보기
Head First JAVA Head First JAVA 한빛미디어 에서 나오는 자바책이다 지금 보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 책이다. 책에 그림도 많고 이해하기 쉽게 짜여져 있다 앞전에 소개한 JAVA열혈강의 책은 처음 공부하고 Head First JAVA 책을 보면 기초를 잡는데 아주 유용한거 같다. 더보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사뒀다가 계속 못읽고 7일간의 내일로 전국여행을 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무한도전에서 한번 나와가지고 알게된 소설 그후로 많이 팔린 책이라서 나도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구매했다. 책을 읽고나서 길게 뭔가를 쓰는걸 좋아하지 않아 간단하게 설명을 적어두려 한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책은 처음으로 봐서 약간 햇갈리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읽기가 좀 불편했는데 읽다보니까 익숙해 졌다. 익숙해 지면서 책이 술술 잘 읽혀졌다. 사람들간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읽는 사람으로서 뭔가를 생각하게 들고 사건이 전개되면서 누가 범인일까 고민도 되고 눈을 땔수없게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한권을 다 읽게 되면서 정말 최고의 책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는 그냥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더보기
열혈강의 java programing Java를 처음 공부하면서 처음 접하는 책이였다. 음...뭐랄까 처음접하는대도 꺼리김 없이 지겹지 않게 쉽게쉽게 봤다고 해야하나..? 처음 접하는 책이 참 중요한데 참 잘선택한거같다 처음 Java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저자 : 김승현 더보기
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유명한건 알고있었지만 접하지 못한 책이였다. 읽고난후 왜 이책이 오랜시간 사랑을 받았는지 알았다.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은책인듯싶다. 한마디로 상실의 시대...슬픔, 아름다움, 고난, 역경, 기쁨 등 사랑이란 표현에 걸맞는 모든 감정이 전부 들어있는 책이다.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을꺼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