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

아프니까 청춘이다


나는 자기관리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관리책들을보면 항상 무엇을 해라 어떻게 해라 해라해라 라는 말이 많다.

거의 모든사람들은 책에서 해라 라고 하는 내용들을 거의 다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서 문제일 것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책 또한 역시 20대 청년들에게 어떻게 해라 라는 분류의 책이였다.

말했듯이 이런책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읽고 나면 몇가지 좋은 말들은 얻어 갈수 있다, 그래서 싫어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드는 부분을 적어본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2.0' 에서 나오는 글귀인데

시인 서정주의  '사랑한다는 것으로' 이다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꺽어
너의 곁에 두려 하지 말고
가슴에 작은 보금자리를 만들어
종일 지친 날개를
쉬고 다시 날아갈
힘을 줄수 있어야 하리라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에 내가 죽은 집  (0) 2012.02.12
바보빅터  (0) 2012.02.04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0) 2012.01.03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0) 2011.09.22
Head First JAVA  (0) 201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