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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사뒀다가 계속 못읽고 7일간의 내일로 전국여행을 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무한도전에서 한번 나와가지고 알게된 소설 그후로 많이 팔린 책이라서 나도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구매했다.

책을 읽고나서 길게 뭔가를 쓰는걸 좋아하지 않아

간단하게 설명을 적어두려 한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책은 처음으로 봐서 약간 햇갈리기도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읽기가 좀 불편했는데 읽다보니까 익숙해 졌다.

익숙해 지면서 책이 술술 잘 읽혀졌다. 사람들간의 심리를 잘 표현해서 읽는 사람으로서 뭔가를 생각하게 들고

사건이 전개되면서 누가 범인일까 고민도 되고 눈을 땔수없게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한권을 다 읽게 되면서 정말 최고의 책이라고 하기 보다는 나는 그냥 재밌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범인이 밝혀 지면서 나는 의문이 들었다....어떻게 그사람이 범인이 될수있을까...

그사람이 죽을때의 상황...그 상황에 어떻게 그사람이 그것을 가지고 있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상황에 그것이 거짓이라고 믿고 있었던 그 사람... 그사람은 왜 의심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다...

나만그런건지 모르겠다. 한번더 기회가 되면 다시 책을 읽어보면서 그 의문점을 풀어나가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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