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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혼자떠나는 내일로 여행 2일차

내일로 여행 첫날 묵은 숙소.ㅋ

시골(?)이라서 그런지 시설에비해 비쌌다.ㅋㅋ

내일로 여행 2일차 출발!!

단양에서 처음으로 갈곳은 구인사 이다 구인사를 가기 위해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9:20분 첫차를 타고 출발했다.

어제 갔던 절처럼 여기도 역시 마음이 비워지는 느낌이다.

게으른 자여...성불을 바라는가....ㅋㅋㅋ게으른 자가 되지 않을 테다ㅋㅋ
 

석탑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이렇게 찍어주셨다.ㅋㅋ비스듬하게.ㅋㅋ

구인사를 구경하고 와서 배가고파 졌다.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정식을 먹으러 갔다.ㅋ

마늘정식으로 유명한 집인 장다리 라는 집에 갔다.ㅋ 

혼자 먹는 음식에 가격이 비싸긴 해도 반찬도 많이 나오고 밥도 무지 맛있더라.ㅋㅋ

밥을먹고 고수 동굴로 출발

고수동굴 들어가기 전에 정말 돌탑을 저렇게 까지 세워둔거보면....

저거 세운사람은...뭘해도 다잘할거같다..ㅋㅋㅋ

그냥 동굴이다~~하면서 쓰윽~~ 한바퀴 돌구왔다.ㅋㅋ
 

어제 단양역에 도착해서 안찍고 깜빡한 단양역 사진.ㅋㅋ제천을 가기전에 한장 찰칵.ㅋㅋ

그리고 나서 제천으로 출발ㅋ

제천에 도착하자마자 의림지로 출발하였다. 당연히 버스를 타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산책도 하고 편안하게 와서 안식을 즐기는 곳인거 같다.

연못이였는데 어마어마 하게 큰연못이였다.ㅋㅋ겨울이라서 연못도 살~짝 얼어있고.ㅋ 어제부터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도 참 경치가 좋은곳이 정말 많다.ㅋㅋ 

제천시장에 들려서 배를좀 체우고 다시 출발~

이번에는 태백으로 갔다. 태백역 도착~

하니 어둑어둑 해진 하루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하고 햄버거를 하나 사먹고

찜질방에 가는 길에 지나치다가 어라? 황지연못을 발견하고 구경했다.ㅋㅋ

이곳은 낙동강의 시작점이라고 한다. 이물에 실려가면...부산으로 갈수있는건가?ㅋㅋㅋ 


내일로 여행중 2번째로 잔 숙소~여기도 역시 시골(?)이라서 그런지 시설에비해 비싸다.ㅋㅋ 

오늘하루도 마무리하며 내일을 위해  푹 잠을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