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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혼자떠나는 내일로 여행 3일차 찜질방에서 잠을 안자고 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가려 했지만 이게 왠거 잠들어버려서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하여 태백에 있는 추전역으로 갔다 추전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역이다. 추전역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지 않고 현재는 관광열차가 잠시 정차 하는 정도라고 한다. 강원도라서 그런지 눈한번 작살나게 구경했다.ㅋㅋ 추전역을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에 추전역 직원분이 태워주셔서 용연동굴에 쉽게 도착할수 있었다.ㅋ 용연 동굴 내부.ㅋ고수동굴이 아기자기(?)하다고 하면 여기는 정말 웅장했다.ㅋㅋ용이 살아서 그런가?ㅋㅋ 용연동굴을 나와 태백역으로 가는 사이 버스타기가 마땅치 않아 그냥 걸었다 생각없이 이렇게 걸었던게 군대에서 행군했을때 이후 처음이였던거 같다. 정말 혼자여행하면서 아무생각없.. 더보기
혼자떠나는 내일로 여행 2일차 내일로 여행 첫날 묵은 숙소.ㅋ 시골(?)이라서 그런지 시설에비해 비쌌다.ㅋㅋ 내일로 여행 2일차 출발!! 단양에서 처음으로 갈곳은 구인사 이다 구인사를 가기 위해 버스 시간을 확인하고 9:20분 첫차를 타고 출발했다. 어제 갔던 절처럼 여기도 역시 마음이 비워지는 느낌이다. 게으른 자여...성불을 바라는가....ㅋㅋㅋ게으른 자가 되지 않을 테다ㅋㅋ 석탑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이렇게 찍어주셨다.ㅋㅋ비스듬하게.ㅋㅋ 구인사를 구경하고 와서 배가고파 졌다. 단양의 특산물인 마늘정식을 먹으러 갔다.ㅋ 마늘정식으로 유명한 집인 장다리 라는 집에 갔다.ㅋ 혼자 먹는 음식에 가격이 비싸긴 해도 반찬도 많이 나오고 밥도 무지 맛있더라.ㅋㅋ 밥을먹고 고수 동굴로 출발 고수동굴 들어가기 전에 정말 돌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