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자떠나는 내일로 여행 3일차 찜질방에서 잠을 안자고 바로 바람의 언덕으로 가려 했지만 이게 왠거 잠들어버려서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계획을 수정하여 태백에 있는 추전역으로 갔다 추전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역이다. 추전역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지 않고 현재는 관광열차가 잠시 정차 하는 정도라고 한다. 강원도라서 그런지 눈한번 작살나게 구경했다.ㅋㅋ 추전역을 구경하고 내려오는길에 추전역 직원분이 태워주셔서 용연동굴에 쉽게 도착할수 있었다.ㅋ 용연 동굴 내부.ㅋ고수동굴이 아기자기(?)하다고 하면 여기는 정말 웅장했다.ㅋㅋ용이 살아서 그런가?ㅋㅋ 용연동굴을 나와 태백역으로 가는 사이 버스타기가 마땅치 않아 그냥 걸었다 생각없이 이렇게 걸었던게 군대에서 행군했을때 이후 처음이였던거 같다. 정말 혼자여행하면서 아무생각없.. 더보기 이전 1 다음